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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생·사망신고 동시에 한 다온이…학대율 79%, 숨져야 알았다 [그림자 아이들②]
━ [그림자 아이들 : 존재할 권리] ② 2013년 태어나 돌잡이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은다온(가명)군의 출생신고는 사망신고와 함께 이뤄졌다. 그나마도 다온이의 죽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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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 밖 출산 막는다는 '익명출산제'…명칭부터 난관 수두룩
지난 21일 수원시 장안구의 한 공동주택 냉장고 안에서 생후 1일 만에 친모로부터 살해된 것으로 조사된 2018년 11월, 2019년 11월생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. 영아살해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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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아이 보라"…입양한 김미애, 출생통보·보호출산 동시추진 왜 [스팟인터뷰]
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소아·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위한 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출산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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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윤의 퍼스펙티브] 소아진료 붕괴, 땜질 처방에 상황만 더 나빠졌다
━ 소아청소년과 의료 대란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·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 위원 소아 진료체계가 무너지고 있다. 지난 5월 서울에서 급성후두염에 걸린 5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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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영아살해 찾은 감사원…野질타에 질병청 겨우 설득했다
감사원의 조사와 경찰 수사 결과 지난 21일 수원시의 한 아파트 냉장고 안에서 생후 1일 만에 친모로부터 살해된 것으로 조사된 2018년 11월, 2019년 11월생 영아 시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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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수사하자 직장도 관뒀다...'냉장고 시신' 결국 자백한 친모
지난 21일 수원시 장안구의 한 공동주택 냉장고 안에서 생후 1일 만에 친모로부터 살해된 것으로 조사된 2018년 11월, 2019년 11월생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. 영아살해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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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서워 구해줘" 남기고...대구 여중생 '실종 22년' 미스터리
2001년 실종된 당시 대구 여중생 김기민(왼쪽), 민경미. SBS '그것이 알고싶다' 방송 캡처 2001년 대구에서 실종됐던 중학생 김기민·민경미 양이 살아있을 것이란 주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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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~7세 어금니는 유치 아닌 영구치…부모가 무지하면 생기는 일
생애주기별 치아 관리 방법 늦어도 돌 되기 전에 구강 검진 만 7세쯤 교정 치료 여부 확인 성인의 경우 매년 스케일링을 ‘이가 자식보다 낫다’는 말이 있다. 그만큼 치아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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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IQ 98’ 아이에 낙담한 부모, 소아정신과 의사의 일침 유료 전용
“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.” “성적이 안 나오는 게 머리가 나빠서일까요?” 아이 공부와 관련된 부모의 고민 중 빠지지 않는 요인, 바로 ‘머리’입니다. hello! 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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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아과 응세권 찾는다" 사라지는 소아응급실, 속 타는 부모들
소아응급실 사진.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. 연합뉴스 “아이 키우니 ‘응세권(응급실+역세권)’을 무시할 수 없네요.”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40대 주부 A씨는 지난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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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보 체계로 본 간호법 갈등...방관한 복지부의 책임 크다[박한슬이 소리내다]
더불어민주당이 일방 처리한 간호법 제정안을 둘러싸고 의사 및 간호조무사 단체와 간호사 단체가 대립하고 있다. 그래픽=김영희 02@joongang.co.kr 다시 대규모 의사 파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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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일 된 아들 바닥에 '쿵'…방치해 숨지게한 20대 친모 구속
생후 40일 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치사)를 받는 20대 친모 A씨(24)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를 받기 위해 30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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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40일 아들 떨어뜨린 뒤 방치해 사망…20대 친모 "실수였다"
생후 40일 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리고도 수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아이를 떨어뜨린 것은 실수였다며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. 2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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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는 신이다’ PD “내 가족도 사이비 피해자…모태신앙 막아야” 유료 전용
넷플릭스 다큐멘터리 ‘나는 신이다’가 일으킨 파장. 1980년대부터 이어지고 있는 각종 사이비 종교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. 오래전 끝난 줄 알았던 악몽의 피해가 아직도 계속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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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꿈치 들었다가 '쿵' 해봤니? 트라우마 이기는 '기발한 방법' [건강한 가족]
심리적 외상 바로 알기 작은 충격도 반복 땐 불안 장애 약물 중독·암·비만·우울증 불러 마음 안정 찾게 주변 도움 절실 ㅇ 요즘 주변에서 대화할 때 ‘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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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애 첫 장례식, 첫 바다도 갔다…리프트 달린 이 버스 정체
10년째 장애인관광버스 여행사 '에이블투어'를 이끌어오고 있는 박창용 대표는 “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해온 일은 아니다. 살아오다 보니까 이 일을 하게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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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관장이 짐승 취급…나 왜 살지" 4년만에 입연 아들 충격 폭로
초등학교 6학년인 A군이 4년여간 다닌 합기도장 B관장에게 겪은 일을 적은 노트. [사진 A군 어머니] ━ 초등생 아동학대·폭행 고소…경찰 수사 착수 "짐승 대우(를)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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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CC체포영장 적시된 푸틴 범죄 ‘아동 불법 이주’는 현재진행형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(현지간) 어린아 아트센터를 방문해 세바스토폴랴 주지사 미하일 라즈보자예프의 설명을 듣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지난해 가을 우크라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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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밤에 아기만 울어'의 반전…76일 아기 사망 뒤늦게 추가된 혐의 [사건추적]
생후 두 달 만에 '영양실조'로 숨진 아기. [JTBC 캡처] 경남 창원에서 ‘영양실조’로 숨진 생후 76일 된 아기의 20대 친모가 최근 구속됐다. 뒤늦게 아동학대치사 혐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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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유 토해도 차분한 친모…숨진 생후 76일 아기, 이름도 없었다
생후 76일 된 아기를 영양결핍으로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됐다.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여성대상범죄 특별수사팀은 아동 유기·방임 및 학대치사 혐의로 A(2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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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람 얼굴’ 어떻게 그렸길래…전문가는 “ADHD 의심된다” 유료 전용
아이의 마음, 알 수 없어 답답하신가요? 물어봐도 속 시원히 말해주지 않는 아이에게 hello! Parents가 도화지를 건넸습니다. 그림에 담긴 아이의 목소리를 들어보기 위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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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마파크·박물관 같은 매장, 교육적 경험 선사해 활로 찾다
━ POLITE SOCIETY 앤트로폴로지 매장. ‘파리의 벼룩시장’이라는 스토리로 상품의 편집과 디스플레이를 연출하고 있다. [사진 박진배] 2018년 영화 ‘보헤미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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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도 무서워한다는 ‘중2병’…멍 때리는 시간을 주세요 유료 전용
hello!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,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 드립니다. 첫 번째 주제는 뇌과학이었는데요, 하워드 가드너의『다중지능』에 이어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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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검사 갔더니 "엄마도 ADHD"…성인 환자 급증한 이유
30대 여성 A씨는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의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가 당황스러운 결과와 마주했다. A씨는 아들이 산만하고 집중력이 약해 ‘ADHD(Atten